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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에 흔한 환경호르몬 주의하세요

일상에 계속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문제가 됐었는데 이제는 초 미세먼지가 더 문제라고 합니다. 숨 쉬는 공간이 한정적이지도 않는데
점점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환경호르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공기 중에 미세먼지는 주의할 수밖에 없지만, 일상화된 환경호르몬은 본인의 노력의 여하에 따라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요.

환경호르몬은 화학물질, 살충제, 다이옥신, 수은, 중금속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알고 사용하고, 모르고 사용하는 제품들이 꽤 많이 있어요
에스트라디올이라는 합성물질은 경구피임약이나 의약품에 사용됩니다.
벤조피렌류는 태운 음식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연기에 많이 있어요.
다이옥신류는 소각장 연기나 고엽제에 들어있습니다.
폴리 염화 페닐류는 전기 절연제에 사용됩니다.
이외에 농약,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건축자재나 캔, 유아용젖병, 물병류등의 산업물질도 있습니다.

 

1. 환경호르몬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1) 생식기능, 생식기계 기형, 불임, 호르몬 이상, 인슐린 혈중농도 저하
2) 심장, 간, 폐 등의 암을 일으켜 장기 기능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3) 눈, 피부 등의 알레르기 반응, 아토피 천식 등을 일으키고,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4) 주의력 결핍 장애인 과잉행동장애 등의 정신적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환경호르몬 포함 제품

비소 페놀 A 포함 제품
물병, 젖병, 병마에, CD, 음식료 및 통조림캔 내부, 합성수지, 플라스틱 그릇 등

프탈레이트 포함 제품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재질의 학용품, 어린이 장난감, 주방 및 화장실의 세제, 방과 거실의 바닥재, 파래, 향수, 무스, 매니큐어

폴리염화비페닐 포함 제품
변압기 등 절연체, 윤활제, 도료, 무카본 복사용지, 방화재료, 각종 테이프, 인쇄잉크 등

 

벤조피렌 포함 제품
훈연한 식품( 소시지, 칠면조 등), 담배, 불에 태운 고기

 

 

3. 환경호르몬 줄이기

환경호르몬 함유 제품을 근본적으로 피하고 물청소 손씻기 등을 통한 손에 묻은 환경호르몬을 제거 합니다.

또한 식습관을 개선해서 체내 흡수된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도록 합니다.

식품및 유아용품에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알루미늄 냄비, 호일은 산이 많이 함유된 제품 조리저장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도한 아이들 제품은 제품 표기에 사요앙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향제나, 모기약같은것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않도록 합니다.